Moto_Life84 오토바이는 생활가전 점심에 고기나 구워먹으려 농산물시장에 다녀왔다.짧은 거리지만 길이 좋아 라이딩하기엔 최적인 곳.역시 오토바이는 생활가전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다. ㅎ그니저나 이제 가죽자켓은 더워서 못입겠다.메쉬의 계절이다. 2025. 4. 6. 3/30 송도신항 라이딩 동호회 동생과 함께 송도신항으로 라이딩을 했다.사실 집에서 네비를 찍으면 편도 30분 밖에 되지 않는 곳.소래에서 만나 동생의 로드로 신항엘 갔다.딱히 볼 것도 없는 곳이지만 예전에 사고났던 곳이라 복수전을 기약했고 성공적으로 복수전을 마무리했다.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송도바다쉼터는 폐쇄되어서 환경단지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차한잔 마시고 집으로 복귀했다.이제 그렇게 추울 때는 아니지만 하필 2주 통합하여 제일 추운 주말이었어서 바지는 내복을 입을 수 밖에 없었다.얼른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그런데.... 난 왜 자꾸 사진찍는 것을 까먹는 것일까...ㅠㅠ참...처음으로 170km를 찍어보았다.속이 시원하네!! 2025. 3. 30. 3/15 강화 라이딩 일욜에 비온다기에 토욜에 잽싸게 다녀왔는데..결국 일욜에 화창함.그래도 날씨는 괜찮았다.좀 더 돌고 싶었는데 아쉽게도...ㅜ강화는 다 좋은데 시내코스가 너무 멀다..168km 2025. 3. 16. 3/9 제부도 라이딩 친구가 제부도에서 조개구이집을 해서 얼굴 보러 다녀왔다.사리라서 제부도 물길은 24시간 개방!라이딩하기 너무 좋았다.라이더들과 인사도 많이 하고 배달라이더와 일반인에게 따봉도 받고 ㅎ갈 때는 시화방조제로 올 때는 화성 쪽 국도로 왔는데 길이 너무 시원해서 160 이상 당기고 올 수 있었다.스트레스 확 풀리는 재미있는 솔투였다.104km 주유 7,255원적당히 조지며 타니 연비 23킬로 정도 나옴 2025. 3. 9. 3.1절 우중 라이딩 feat.강화 3.1절을 맞아 태극기달고 폭주를....은 아니고 ㅋ날씨가 너무 좋아 강화로 라이딩을 다녀왔다.지인들과 함께 했는데 갈때는 그룹통화 올때는 매쉬인터컴 사용했는데 매쉬가 확실히 좋긴하다.4시부터 비온다해서 2시 전에 복귀하던 중 2시부터 비가 미친듯이 오기 시작했다.이미 복귀중이라 어쩔 수 없이 비 맞으며 집에 왔는데 집에 오자마자 비 딱그침.소나기? 시발. ..여튼 재밌는 하루였음 2025. 3. 3. 비노 킥시동 지금까지 비노를 킥으로 시동걸긴 했지만 정말 힘들었다.브레이크를 잡고 스로틀을 돌리며 킥을 밟는 동시에 셀버튼을 눌렀다.지금까지 이렇게 거는줄 알았다.왠걸...새로 알게된 정보로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 킥만 밟았더니 너무도 손쉽게 걸리는 것이 아닌가!억울해 ㅠㅠ 2025. 2. 21. 이전 1 2 3 4 ··· 14 다음
